이달의 메이트

전 세계의 가난한 어린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 mate를 소개합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161 8월 이달의 메이트, 번역활동이 대학 생활에 많은 계기가 되었다는 윤주리 메이트님 스토리!! 컴패션 2018-09-03 368

사랑하는 메이트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사랑스런, 자랑스런 메이트님 한 분을 소개해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이번 달 이달의 메이트로 선정되신 윤주리 메이트님께 메이트 활동은 일상의 일 부분이자 진로를 선택하는데에까지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하는데요,

메이트님의 스토리! 자세히 한번 들어볼까요?? ^0^


<윤주리 메이트님 소감문>

안녕하세요! 이달의 메이트로 선정된 윤주리입니다. 이번 달에는 정말 생각하지못했어서 얼떨떨하네요. 대학 동기인 윤재가 2017 10월에 이달의 메이트로 선정된 걸 보고, 우와 나도 해야지! 라고 생각한지 거의 1년 만에! 되었네요. 과정이 어찌되었든 정말 영광입니다!

1 때부터 컴패션 메이트를 지원했지만, 부족한 실력으로(ㅠㅠ) 번번이떨어지고 2013 8월부터 메이트 활동을 했습니다. 1년간 활동을 하다 수능 준비로 중단했고, 대학에 와서 다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다시 번역테스트를 볼 때 떨어지면 어쩌지 조마조마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오랜 기간 동안 메이트 활동을 해서인지 지금은 거의 생활의 일부분이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지금도 일요일에 부랴부랴 해서 전송할 때도 종종 있지만, 늘 약만 개씩 쌓여있는 어린이 편지들이 제 손을 거쳐 수가 줄어들고, 하루라도 빨리 후원자님에게 전달될 수있음에 행복을 느낍니다.

대학 입시 때 자기소개서에도 메이트 활동을 썼는데, 그때의기억의 되살려 보자면 ‘늘 감사하다는 말을 하는 아이들의 말에 힘을 받았고, Q&A 게시판에귀중한 시간을 내어 답변해주시는 다른 분들의 마음에 감동했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로부터 4년이 지났고,iMate의 시스템도 바뀌었지만 그 때 가졌던 제 마음이 그대로이고, 당시에 함께하던 분들의이름을 지금까지도 Q&A게시판에서 볼 수 있는 것에 늘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편지에 적어둔 환경은 어쩌면 우리의 눈에 열악해 보이겠지만, 그어떤 상황에 있어서도 후원자님의 후원, 편지, 그리고 기도하는마음에 감사하는 아이들의 마음에 감동하고, 아이들의 그 마음을 제가 전달하는데 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데서 보람을 느낍니다.

대학에서 전공을 선택할 때도 메이트 활동의 영향을 받았었습니다. 아이들의이야기를 읽으며 세계의 빈곤과 불평등 문제를 알게 되고, 그 해결방안 중 하나로 적정기술에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입학할 때는 생각도 안했었던 화학공학과로 전공 진입을 했고, 적정기술 동아리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전공 공부를 하다 보니지금은 그때와 다른 꿈을 갖게 되었지만, 제 시야를 넓혀준 메이트 활동에 감사합니다.

한편 아이들의 실제 생활환경이 어떨지 알아보고, 제가 할수 있는 선에서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학교에서 하는 해외 봉사활동으로 캄보디아에 다녀왔습니다. 캄보디아작은 마을에 화장실과 위생 시설을 설치해주는 활동이었는데, 가기 전에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얻지는 못했지만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다녀와서 번역한 편지들은 이전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제 착각일지도 모르겠지만, 편지로는 다 알지 못하는 아이들의 마음을조금 더 잘 읽을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제 대학 생활의 많은 <계기>가 되어준 메이트 활동은 정말 제 일부분이 되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하고 싶습니다.

메이트 활동 초기를 떠올려보면, 지금 생각했을 때 우습고부끄러운 일들도 많았었습니다. ‘컴패션 어린이센터’를 ‘어린이 센터’로 띄어쓰기를 잘못한 번역이라 반송알람을받을까봐 온라인 상담 게시판에 반송 요청을 부탁드린 적도 있고, 편지 전체가 너무 읽기 어려운 필기체라 Q&A게시판에 통째로 물어보기도 하고... 사실 ‘초기’라고했지만 지금도 부족한 점이 많은 것은 여전합니다. (스크리너 분들께 늘 감사합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신앙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라 처음에는 아이들의편지 내용을 번역하는데 있어 부담을 느낀 순간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이 영적 교육을 받은 깨달음들을 후원자님께말씀드릴 때, 그 말들을 제가 제대로 전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늘 걱정됐습니다. 그때마다 번역 유의사항, 번달이,질문 게시판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메이트 활동 햇수가 느는 만큼 번역 요령도 늘지만, 각각의편지는 매번 새로운 내용이고 그렇기에 또 새로운 문제에 부딪히게 됩니다. 제가 혼자 하는 일이었다면제가 번역한 편지는 후원자님을 사랑하는 아이들의 마음도, 아이들의 사소한 감정들도, 아이들이 받은 교육과 마음으로 느끼고 배운 성경 구절들도 온전히 전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편지 한 통 한 통을 번역할 수 있었고, 글의길이와 상관없이 편지에 담긴 아이들의 마음만큼 저도 늘 배우고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늘 도움을 주시는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로 제 소감을 마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여기까지, 정말 진심과 메이트님의 삶의 경험이 뚝뚝 묻어나는 소감문이었습니다!

다른 메이트님들께도 메이트 활동이 이렇듯 큰 의미인가요?

번달이는 이러한 이야기를 들을때 정말 행복하고 그래서 계속 계속 메이트님들의 스토리를 찾아 헤맨답니다!^^

메이트님의 이야기도 들려주고 컴패션 굿즈도 하나 갖고 싶으시다면, 9월 이달의 메이트에 도전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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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섭

    꼬룽꼬룽 이쁜 우정 ㅠㅠㅠㅠㅠㅠ
    메이트님 축하드립니다~~~~~~~~~!!! 선물보내드렸어요!!^^ 2018-09-06 11:25

  • 이윤재

    너랑 같은 전공에 컴패션도 같이 해서 너무 좋아!! 주리~ 준비하는 거 다 잘될거야:) 어떤 길로 가도 컴패션에서 키운 예쁜 마음 간직하자 2018-09-05 15:26

  • 양윤실

    메이트 님의 삶 곳곳에서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하니, 번역 봉사가 너무 멋지게 느껴져요~~! 진지한 고민을 통해 지금까지 함께해주신 메이트님은 더더 멋지구요~~!!!!! 2018-09-04 20:47

  • 정홍은

    메이트님과 중요한 시간들을 함께 한 이 활동이 끝까지 함께 하길 !! 응원해봅니닷 >ㅁ< 2018-09-03 17:02

  • 고유란

    우와 멋지세요:) 전공에 동아리까지, 메이트 활동을 하면서 깊이 있는 고민을 많이 하셨던 게 느껴져요~ 2018-09-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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