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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의 홍보대사(AMBASSADOR)를 소개합니다
에티오피아의 광활한 벌판은 지평선 끝에서 파란 하늘과 맞닿아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맨발로 흙길을 걸으며 저를 졸졸 따라다니는 두 소녀를
만났습니다.
어린이들은 뭐가 그리 좋은지 하루 종일 저를 따라다녔습니다.
튼튼한 신발을 신고 걸었음에도 길가의 날카로운
가시가 제 신발을 뚫고 들어왔습니다.
제 발이 가시에 찔리자 아이들은 맨발로 가시를 치워주었습니다.
이 어린이들은 그날 저의
또 다른 가족이 되었습니다.
컴패션을 통해 저와 제 가족은 그전에는 꿈꿀 수도 없었던 전혀 새로운 세상을 선물 받았습니다.
수 많은 후원 어린이들을 가족으로
맞아들였고 또 그전에는 몰랐던 다른 후원자님들과의 만남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저희가 어린이를 돕는다고 생각했는데, 어린이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만났고 삶의 목적도 깨달았습니다. 무엇보다 가난으로 절망이 가득한 그곳에서 어린이들의 환한 웃음을 만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웃을 수 있도록 컴패션과 함께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시는 후원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08년에 6명의 어린이들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한 아이로부터 편지가 왔습니다. 편지 내용이 ‘I LOVE YOU Mommy,
정혜영’이었는데, 굉장한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 편지를 받은 아내는 필리핀행을 결정했습니다. 그때 우리 부부에게는 작은 꿈이 있었습니다.
내 집 마련이지요. 그런데 필리핀에 갔다 온 아내는 내 집 마련의 꿈을 잠시 뒤로하고, 100명의 아이들을 도와주자는 제의를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는 2008년부터 100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300명 컴패션 어린이들의 부모가
되었습니다.
한 어린이가 가난에서 벗어나고, 한 가족이 변화되며, 한 나라가 성장하는 기적을 꿈꿀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큰 기적은 바로 이 작은 사랑을 행하는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 더 알아가면서, 삶에 감사가 늘어나고 행복이
더해진다는 것입니다.
나누면 행복합니다. 그 행복, 여러분도 누리면서 살고 싶지 않으세요? 그 행복은 나눔을 실천할 때, 우리
모두의 삶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필리핀 마닐라의 북동쪽 작은 마을. 제가 생각하는 가난을 넘어선 곳을 방문했습니다. 집이라 말할 수 없는 썩어진 수레, 사람과 뒤엉켜
살아가는 개와 고양이, 그곳에 플라스틱 통에 든 밥을 강아지와 나눠 먹는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조심스레 아이의 손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너의 후원자가 되어주겠다고 하니 아이의 어머니께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제서야 아이는 수줍은 미소를
보였습니다.
좋은 일에 돈을 내면 끝이라고 여겼는데, 한 어린이를 후원하는 일이 마치 자녀를 키우는 것 같더라고요. 오랜 시간
한결 같은 사랑을 주는 것처럼 말입니다. 한 어린이를 끝까지 후원하는 것, 후원하는 어린이를 지속적으로 늘리는 것 모두 사실 참 어려운
일이죠. 제가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나서야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요즘에는 자녀가 무엇을 잘 하는지, 어떤 꿈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아는 부모가 얼마나 될까요?
그런데 제가 만난 컴패션 선생님은
어린이 한 명, 한 명 무엇을 좋아하고, 친한 친구는 누군지, 꿈이 뭔지 다 알고 계셨어요.
부모도 하지 못하는 걸 컴패션이 하고
있더라니까요!
제 인생에 가장 잘한 일을 꼽으라면 컴패션을 만난 일입니다.
여러분이 만난 컴패션은 어떤 모습인가요?
‘나는 왜 일을 하지? 왜 돈을 벌어야 하지?’ 질문에 답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7년 여름, 그 답을 찾았습니다.
24시간
만에 도착한 케냐. 제가 후원하는 레이안과 데니스가 사는 곳입니다.
함박웃음을 지으며 다가오는 사춘기 두 아이들. 매일 후원자님을
만나기 위해 기도했다는 아이들, 후원자님을 만난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는 아이들. 말, 행동 하나하나가 큰 감동이었고, 너무
고마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작은 것인데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에게 후원자는 세상 전부인 것 같더라고요.
케냐의 슬럼가, 무쿠루에서 만난 어린이들은 살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범죄, 마약 등 그 어느 곳보다 위험한 곳에, 살기
위해 거리에 나왔다니요. 굉장히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제가 어떤 위로, 응원, 희망이 될진 모르겠습니다. 그저 이 아이들이 안전한 곳에서
보호받고, 잘 양육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이었습니다.
한 어린이를 거리에서 컴패션 울타리로 들어오게 하는 것.
그 놀라운 일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하는 것임을 느낄 수 있으실 거예요.
배가 고픈 사람 3명이 있고, 빵 3개가 있습니다.
저는 배고픈 3명에게 빵 1개씩 나눠주는 것이 공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현실을 볼까요? 배고픈 사람이 3명인데, 1명에게
3개의 빵이 주어집니다. 이것이 우리를 사용하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나누고 행동해야 하는 건 제 자신에게
있더라고요.
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를 누군가에게 얼마나 전하고 있는가. 머릿속에선 누군가를 돕고, 사랑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것을 얼마나
실천했는가를 생각했을 때, 저는 기쁨으로 충분히 실천했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머릿속에 맴돌던 사랑을 마음까지
내려오게 한 것이 제겐 컴패션입니다. 컴패션을 통해 그 사랑을 함께 느끼고 경험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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