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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조선일보 더나은미래] 나는 70명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입니다
- 작성일 2017-03-02
10년 넘게 개도국 아이들의 부모로
70명 넘는 아동을 매달 후원하는 기부자까지
한국컴패션 해외 아동 열혈후원자 인터뷰
"일대일 결연이라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가족처럼 느껴져요. 실제로 저희를 엄마 아빠라고 부릅니다."
지난 2월 18일, 이들 부부처럼 꾸준한 지원으로 어린이들을 졸업(경제적 자립)시킨 후원자들이 한데 모였다. 서울 도곡동 숙명여고에서 열린 한국컴패션의 ‘아주 특별한 졸업식’에서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컴패션이 후원하는 12만명의 어린이 중 807명의 어린이가 졸업했다. 컴패션이 설립된 2003년 이후 처음으로 맺은 결실. 70명이 넘는 아이들을 돕는 후원자부터, 10년 넘게 기부를 이어온 이들까지…한 어린이를 성인이 되기까지 오랜 기간 키워낸 장기 후원자들을 만났다.10년 넘게 개도국 아이들의 부모로
70명 넘는 아동을 매달 후원하는 기부자까지
한국컴패션 해외 아동 열혈후원자 인터뷰
"일대일 결연이라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가족처럼 느껴져요. 실제로 저희를 엄마 아빠라고 부릅니다."
지난 2월 18일, 이들 부부처럼 꾸준한 지원으로 어린이들을 졸업(경제적 자립)시킨 후원자들이 한데 모였다. 서울 도곡동 숙명여고에서 열린 한국컴패션의 ‘아주 특별한 졸업식’에서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컴패션이 후원하는 12만명의 어린이 중 807명의 어린이가 졸업했다. 컴패션이 설립된 2003년 이후 처음으로 맺은 결실. 70명이 넘는 아이들을 돕는 후원자부터, 10년 넘게 기부를 이어온 이들까지…한 어린이를 성인이 되기까지 오랜 기간 키워낸 장기 후원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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