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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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연합신문] “쓰레기 더미 속에도, 피어오른 ‘희망’”

  • 작성일 2015-01-19
(2015.01.19)

쓰레기가 산처럼 쌓인 필리핀 세부의 한 쓰레기 마을. 바닥에는 시커먼 물이 가득하고 강한 악취가 코를 찌른다. 매일 아침, 사람들은 고철과 플라스틱, 먹을 만한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바로 이 쓰레기 더미 사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쓰레기를 줍는 아이들이 눈에 뜬다. 고철과 쓸 만한 것을 며칠 동안 모아, 이들이 받는 돈은 37페소. 한국 돈으로 고작 990원에 불과하다.

누구도 가난을 선택해 태어난 사람은 없다. 하지만 가난 속에서도 희망을 선택할 수는 있다. 누군가의 따스한 사랑의 손길이 이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다면 말이다.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하루 10만 명이, 6초에 한 명의 어린이가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다고 한다.

가끔 TV나 방송을 통해서만 들을 수 있었던 빈민들의 삶. 그중에서도 아동들은 굶주림과 질병,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더욱 비참한 생활에 처해 있다. 우리와는 다른 피부색과 언어로 더욱 멀게만 느껴졌던 이들의 문제가 단지 누군가의 아픔이 아닌, 나의 가족, 친구의 이야기라면 어떨까?

필리핀 세부의 쓰레기마을에 사는 알조는 1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닥친 가난과 어려운 환경에 절망하고 아파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노래한다. 자신을 지탱해주는 누군가의 든든한 후원과 기도가 있기 때문이다. 이 알조의 이야기는 우리도 누군가의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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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가 산처럼 쌓인 필리핀 세부의 한 쓰레기 마을. 바닥에는 시커먼 물이 가득하고 강한 악취가 코를 찌른다. 매일 아침, 사람들은 고철과 플라스틱, 먹을 만한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바로 이 쓰레기 더미 사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쓰레기를 줍는 아이들이 눈에 뜬다. 고철과 쓸 만한 것을 며칠 동안 모아, 이들이 받는 돈은 37페소. 한국 돈으로 고작 990원에 불과하다.

누구도 가난을 선택해 태어난 사람은 없다. 하지만 가난 속에서도 희망을 선택할 수는 있다. 누군가의 따스한 사랑의 손길이 이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다면 말이다.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하루 10만 명이, 6초에 한 명의 어린이가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다고 한다.

가끔 TV나 방송을 통해서만 들을 수 있었던 빈민들의 삶. 그중에서도 아동들은 굶주림과 질병,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더욱 비참한 생활에 처해 있다. 우리와는 다른 피부색과 언어로 더욱 멀게만 느껴졌던 이들의 문제가 단지 누군가의 아픔이 아닌, 나의 가족, 친구의 이야기라면 어떨까?

필리핀 세부의 쓰레기마을에 사는 알조는 1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닥친 가난과 어려운 환경에 절망하고 아파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노래한다. 자신을 지탱해주는 누군가의 든든한 후원과 기도가 있기 때문이다. 이 알조의 이야기는 우리도 누군가의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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