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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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지 없는 부이치치, 로봇다리 세진이를 만나다

  • 작성일 2013-06-15
(2013.06.15)

사지 없는 삶(Life without limbs)의 대표로 전 세계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그는 지난달 15일 일본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베트남, 홍콩, 마카오를 거쳐 마지막으로 한국에 왔다. 지난 5일 방한한 부이치치는 7일 저녁 서울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기자와 만나 잠시 대화를 나눴다. 전동휠체어를 타고 나타난 부이치치는 안녕하세요를 크게 외치며 환한 웃음으로 기자를 맞이했다. 계속되는 일정에 조금은 지친 모습이었지만 특별한 손님이 등장하자 이내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다리 없이 태어나 인공다리를 부착해 로봇다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김세진(16)군의 등장이었다.

 이 둘의 만남은 국제아동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후원자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이뤄졌다. 어린 시절부터 여러 차례 언론에 등장해 국민에게 감동의 스토리를 전한 세진이와 전 세계적인 희망의 아이콘인 부이치치의 만남은 마치 오래 봤던 사이처럼 편안해 보였다. 이미 세 명의 아이를 후원 중인 부이치치와 인도네시아의 다리 없는 아이를 후원 중인 세진이는 둘 다 후원자로서의 삶을 공유하고 있기도 하다. 이 두 희망 전도사의 만남은 시종 유쾌하게 진행됐다.

(2013.06.15)

사지 없는 삶(Life without limbs)의 대표로 전 세계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그는 지난달 15일 일본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베트남, 홍콩, 마카오를 거쳐 마지막으로 한국에 왔다. 지난 5일 방한한 부이치치는 7일 저녁 서울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기자와 만나 잠시 대화를 나눴다. 전동휠체어를 타고 나타난 부이치치는 안녕하세요를 크게 외치며 환한 웃음으로 기자를 맞이했다. 계속되는 일정에 조금은 지친 모습이었지만 특별한 손님이 등장하자 이내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다리 없이 태어나 인공다리를 부착해 로봇다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김세진(16)군의 등장이었다.

 이 둘의 만남은 국제아동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후원자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이뤄졌다. 어린 시절부터 여러 차례 언론에 등장해 국민에게 감동의 스토리를 전한 세진이와 전 세계적인 희망의 아이콘인 부이치치의 만남은 마치 오래 봤던 사이처럼 편안해 보였다. 이미 세 명의 아이를 후원 중인 부이치치와 인도네시아의 다리 없는 아이를 후원 중인 세진이는 둘 다 후원자로서의 삶을 공유하고 있기도 하다. 이 두 희망 전도사의 만남은 시종 유쾌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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