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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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매애∼ 우리 꿈이 커가요, 매애∼ 믿음도 함께 자라요 경북 영덕 영해침례교회 ‘염소클럽 아이들’

  • 작성일 2013-07-26
(2013.07.26)

동해가 보이는 경북 영덕군 영해면 산 중턱. 백운해(50) 영해침례교회 목사가 23일 나타나자 반대편 언덕에서 매애, 매애 소리가 났다. 염소 무리였다. 낮잠 자던 염소떼가 막 깨 지나가는 목동을 반갑게 부르는 것 같았다. 백 목사도 손을 흔들며 매애, 매애 하고 소리쳤다. 뒤로 염소클럽 아이들 10여명이 올망졸망 뒤따랐다. 걷는 내내 매애 매애를 주고받았다.

영해교회 아이들은 특별한 세 가지를 경험하고 있다. 염소 돌보는 일, 도보여행, 솥뚜껑 삼겹살 굽기. 교회 아이들은 2008년부터 염소를 키우고 있다. 또 가까이는 영덕 봉화산, 멀리는 서울까지 걸어서 여행을 한다. 수시로 솥뚜껑에 삼겹살을 노릇노릇 굽는다. 교회에 몰려오는 손님을 대접할 때다. 그 중심에는 목회=놀아주기라고 보는 백 목사가 있다.

(2013.07.26)

동해가 보이는 경북 영덕군 영해면 산 중턱. 백운해(50) 영해침례교회 목사가 23일 나타나자 반대편 언덕에서 매애, 매애 소리가 났다. 염소 무리였다. 낮잠 자던 염소떼가 막 깨 지나가는 목동을 반갑게 부르는 것 같았다. 백 목사도 손을 흔들며 매애, 매애 하고 소리쳤다. 뒤로 염소클럽 아이들 10여명이 올망졸망 뒤따랐다. 걷는 내내 매애 매애를 주고받았다.

영해교회 아이들은 특별한 세 가지를 경험하고 있다. 염소 돌보는 일, 도보여행, 솥뚜껑 삼겹살 굽기. 교회 아이들은 2008년부터 염소를 키우고 있다. 또 가까이는 영덕 봉화산, 멀리는 서울까지 걸어서 여행을 한다. 수시로 솥뚜껑에 삼겹살을 노릇노릇 굽는다. 교회에 몰려오는 손님을 대접할 때다. 그 중심에는 목회=놀아주기라고 보는 백 목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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