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2013.05.1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2013년도 제32회 세종문화상 5개 분야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수상자는 한국문화 부문에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 예술 부문에 박인자 숙명여자대학교 무용학과 교수, 학술 부문에 마르크 오랑주 프랑스 한국학연구협회 회장, 국제협력, 봉사 부문에 연기자 차인표, 신애라 부부, 문화다양성 부문에 다음세대재단 등이다.

국제협력, 봉사 부문 수상자인 연기자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1995년 결혼과 동시에 필리핀, 페루, 우간다, 인도, 볼리비아 등 26개국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2002년 아동학대예방홍보대사로 위촉돼 4년간 활동하며 캠페인, 공익광고 무료출연 등 아동학대 예방에 노력했다. 2010년에는 아이티 지진이 발생하자마자 가장 먼저 1억 원의 성금을 내 아이티의 수많은 생명을 구했다. 또한 컴패션 활동을 통해 국내외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을 줬고 두 아이를 입양해 우리 사회의 입양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크게 기여했다.

(2013.05.1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2013년도 제32회 세종문화상 5개 분야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수상자는 한국문화 부문에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 예술 부문에 박인자 숙명여자대학교 무용학과 교수, 학술 부문에 마르크 오랑주 프랑스 한국학연구협회 회장, 국제협력, 봉사 부문에 연기자 차인표, 신애라 부부, 문화다양성 부문에 다음세대재단 등이다.

국제협력, 봉사 부문 수상자인 연기자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1995년 결혼과 동시에 필리핀, 페루, 우간다, 인도, 볼리비아 등 26개국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2002년 아동학대예방홍보대사로 위촉돼 4년간 활동하며 캠페인, 공익광고 무료출연 등 아동학대 예방에 노력했다. 2010년에는 아이티 지진이 발생하자마자 가장 먼저 1억 원의 성금을 내 아이티의 수많은 생명을 구했다. 또한 컴패션 활동을 통해 국내외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을 줬고 두 아이를 입양해 우리 사회의 입양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