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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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복음처럼..나눔도 땅끝까지 전해져야죠"

  • 작성일 2013-01-28
(2013.01.28)

한국NPO(비영리민간단체)공동회의가 최근 발행한 ‘2011 한국개발복지 NPO 총람’에 의하면 한국의 일대일 해외 아동결연아동은 67만명에 이른다. 6·25전쟁 당시 해외 원조 단체로부터 우리나라 어린이 5만명이 수혜를 받은 것과 비교하면, 무려 13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들이 생각하는 나눔이란 무엇일까? 국내 NGO들을 통해 일대일 해외 아동결연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5명의 후원자들을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나 나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날 만난 황성철(71·전 총신대 교수), 정명애(64·부모교육 강사), 방인옥(48·사업가), 이홍석(54·다큐멘터리 감독), 김고은(47·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씨는 복음이 땅 끝까지 전해지는 것처럼 나눔도 땅 끝까지 전해지길 소망했다. 그 사랑은 사람을 키운다 “나눔을 통해 ‘하나님의 계산법’을 알았어요. 우리가 빼고 나누면 하나님은 더하고 곱해주셔요. 11명의 해외아동을 후원하고 있지만 이들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커요.” 이홍석, 김고은씨 부부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을 통해 2006년부터 우간다, 부르키나파소, 볼리비아, 방글라데시, 과테말라, 에콰도르 아동 11명을 후원하고 있다. 이들은 컴패션의 모든 행사 촬영 자원봉사와 번역·통역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이들은 나름대로 신앙생활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현지 아동들을 만나면서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열 명의 가족이 흙바닥 위에 담요 하나를 깔고 누워야 하는 환경 속에서 아이들은 ‘예수님이 좋아요’라는 신앙고백을 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 불평만 했던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됐어요.” 또 작은 도움이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우간다에서 컴패션 양육을 받고 성장한 존 오치엥 변호사가 ‘저는 미국 사람의 법도 아니고 우간다 사람의 법도 아닌 하나님 나라의 법으로 이 나라의 부정부패와 빈곤을 퇴치하고 싶다’고 말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그 사람이 만약 누군가의 도움을 못 받았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2013.01.28)

한국NPO(비영리민간단체)공동회의가 최근 발행한 ‘2011 한국개발복지 NPO 총람’에 의하면 한국의 일대일 해외 아동결연아동은 67만명에 이른다. 6·25전쟁 당시 해외 원조 단체로부터 우리나라 어린이 5만명이 수혜를 받은 것과 비교하면, 무려 13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들이 생각하는 나눔이란 무엇일까? 국내 NGO들을 통해 일대일 해외 아동결연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5명의 후원자들을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나 나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날 만난 황성철(71·전 총신대 교수), 정명애(64·부모교육 강사), 방인옥(48·사업가), 이홍석(54·다큐멘터리 감독), 김고은(47·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씨는 복음이 땅 끝까지 전해지는 것처럼 나눔도 땅 끝까지 전해지길 소망했다. 그 사랑은 사람을 키운다 “나눔을 통해 ‘하나님의 계산법’을 알았어요. 우리가 빼고 나누면 하나님은 더하고 곱해주셔요. 11명의 해외아동을 후원하고 있지만 이들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커요.” 이홍석, 김고은씨 부부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을 통해 2006년부터 우간다, 부르키나파소, 볼리비아, 방글라데시, 과테말라, 에콰도르 아동 11명을 후원하고 있다. 이들은 컴패션의 모든 행사 촬영 자원봉사와 번역·통역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이들은 나름대로 신앙생활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현지 아동들을 만나면서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열 명의 가족이 흙바닥 위에 담요 하나를 깔고 누워야 하는 환경 속에서 아이들은 ‘예수님이 좋아요’라는 신앙고백을 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 불평만 했던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됐어요.” 또 작은 도움이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우간다에서 컴패션 양육을 받고 성장한 존 오치엥 변호사가 ‘저는 미국 사람의 법도 아니고 우간다 사람의 법도 아닌 하나님 나라의 법으로 이 나라의 부정부패와 빈곤을 퇴치하고 싶다’고 말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그 사람이 만약 누군가의 도움을 못 받았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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