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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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자

  • 작성일 2012-11-27
(2012.11.27)

이틀 전 한국 컴패션 원 액트(ONE ACT) 행사에 참여했다. 거기 가는 순간 후원자가 되어야 한다는 걸 알지만 친구의 요청이라 거절할 수가 없었다. 교회를 통해 이미 여러 지원을 하고 있는 데다 누군가를 딱 지정해 후원하는 일에 부담을 느껴왔다. 한 아이를 늘 생각하며 기도하는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던 것이다. 먼 나라 어린이들의 사진과 홍보 동영상을 보면서 우리가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로 바뀌었다는 사실에 또다시 열광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빨리 발전하다니, 우리가 남을 도와주게 되다니, 이런 감동은 아무리 자주 해도 식상하지 않다. 풍요로운 시대에 태어난 젊은 친구들이 ‘힘든 시대, 애쓴 세대’를 기억하고 감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또한 지치지 않고 하게 된다. 어제 행사에 나를 초청한 그녀는 한마디로 ‘똑똑하고 잘나서 자랑스러운’ 친구다. 잘난 만큼 바빠 평소에 얼굴조차 보기 힘든 그녀는 이날 앞치마를 두른 채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행사장 안을 부지런히 오갔다. 이름도 모르지만 어렵게 살고 있는 외국의 꼬마 친구들을 도와주기 위해 열심히 뛰는 친구를 보며 후원자가 되어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배우 예지원씨가 무대에 등장했다. 
(2012.11.27)

이틀 전 한국 컴패션 원 액트(ONE ACT) 행사에 참여했다. 거기 가는 순간 후원자가 되어야 한다는 걸 알지만 친구의 요청이라 거절할 수가 없었다. 교회를 통해 이미 여러 지원을 하고 있는 데다 누군가를 딱 지정해 후원하는 일에 부담을 느껴왔다. 한 아이를 늘 생각하며 기도하는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던 것이다. 먼 나라 어린이들의 사진과 홍보 동영상을 보면서 우리가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로 바뀌었다는 사실에 또다시 열광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빨리 발전하다니, 우리가 남을 도와주게 되다니, 이런 감동은 아무리 자주 해도 식상하지 않다. 풍요로운 시대에 태어난 젊은 친구들이 ‘힘든 시대, 애쓴 세대’를 기억하고 감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또한 지치지 않고 하게 된다. 어제 행사에 나를 초청한 그녀는 한마디로 ‘똑똑하고 잘나서 자랑스러운’ 친구다. 잘난 만큼 바빠 평소에 얼굴조차 보기 힘든 그녀는 이날 앞치마를 두른 채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행사장 안을 부지런히 오갔다. 이름도 모르지만 어렵게 살고 있는 외국의 꼬마 친구들을 도와주기 위해 열심히 뛰는 친구를 보며 후원자가 되어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배우 예지원씨가 무대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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