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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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연합신문] 함께 아파하는 마음으로 이룬 130만의 기적

  • 작성일 2012-11-05
(2012.11.05)

1952년 6.25 전쟁 중 겨울은 유난히 잔인했다. 밤이 지나고 새벽이 되면 굶주림에 지친 아이들이 그대로 길거리에서 얼어 죽었다. 봄이 올 때까지 매일 같이 아침에는 수레 한가득 얼어 죽은 아이들의 시체가 실려 나갔다. 창립 60주년을 맞아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이 지난 1일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드린 감사예배에서 보여준 창립자 에버렛 스완슨 목사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ONE MAN’의 한 장면이다. ‘함께 아파하는 마음’이란 뜻이 담긴 컴패션에는 부모 잃은 전쟁고아들이 얼어 죽어 쓰레기와 함께 구덩이에 버려지던 우리나라의 아픈 기억이 담겨있다. 한국컴패션 대표 서정인 목사는 “우리의 상처에 아파한 스완슨 목사의 마음을 품고 이제는 다시 그 사랑을 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아이가 주님께로 왔을 때 예수의 생명을 갖고 그 꿈을 따라 자라나는 것이 바로 컴패션의 비전이다”고 전했다.
(2012.11.05)

1952년 6.25 전쟁 중 겨울은 유난히 잔인했다. 밤이 지나고 새벽이 되면 굶주림에 지친 아이들이 그대로 길거리에서 얼어 죽었다. 봄이 올 때까지 매일 같이 아침에는 수레 한가득 얼어 죽은 아이들의 시체가 실려 나갔다. 창립 60주년을 맞아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이 지난 1일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드린 감사예배에서 보여준 창립자 에버렛 스완슨 목사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ONE MAN’의 한 장면이다. ‘함께 아파하는 마음’이란 뜻이 담긴 컴패션에는 부모 잃은 전쟁고아들이 얼어 죽어 쓰레기와 함께 구덩이에 버려지던 우리나라의 아픈 기억이 담겨있다. 한국컴패션 대표 서정인 목사는 “우리의 상처에 아파한 스완슨 목사의 마음을 품고 이제는 다시 그 사랑을 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아이가 주님께로 왔을 때 예수의 생명을 갖고 그 꿈을 따라 자라나는 것이 바로 컴패션의 비전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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