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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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경향] 두 아이와 함께 희망의 레이스 완주한 션

  • 작성일 2012-07-02
(2012.07.02)

생각해보면 과연 살면서 한 번이라도 겪어본 적이 있었던가 싶다. 가슴이 터질 만큼 벅찬 마음으로 달려본 경험 말이다. 이제는 ‘가수 션’이라는 이름보다는 ‘기부 전도사’로 불리는 션은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 멋진 경험을 맛봤다. 가난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하랑, 하율 두 아이와 함께 의미 있는 레이스를 펼친 것. 뙤약볕이 내리쬐던 여름날, 날씨보다 더 뜨거운 의지로 숨을 헐떡이며 달리던 션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감동으로 벅차오르게 만들었다. 기적을 선물하기 위해 달린다 지난 6월 10일 아침 서울 송파구 올림픽 주경기장에는 ‘일요일의 여유’ 대신 뜨거운 에너지로 중무장한 이들이 속속 모여들기 시작했다.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의 주최로 열리는 미션 러닝 페스티벌 ‘2012 뉴레이스(NEW RACE)’에 참여하기 위한 사람들이었다.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경기장을 찾은 참가자들은 대회 시작 전 두근거리는 긴장감을 안고 부지런히 몸을 풀기 시작했다. 땀 흘리고 달리며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행복한 성취감을 맛보고자 모여든 1만5천여 명의 참가자들은 밝은 얼굴로 완주를 다짐하며 출발선 앞에 섰다. 설레는 얼굴로 출발 신호를 기다리고 선 사람들 사이에서 무척 낯익은 얼굴을 발견할 수 있었다. 단단히 운동화 끈을 조여 맨 채 유모차 한 대를 앞세우고 서 있는 션(41)이었다. 아들 하랑이(6)와 하율이(4)를 나란히 유모차에 태우고 10km 달리기에 나선 션은 한국컴패션 홍보대사로서 생각을 같이하는 후원자들과 함께 나눔을 전하기 위해 마라톤에 참가하게 됐다. ‘션과 후원자의 ONE ACT’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하나의 행동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ONE ACT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난의 고통에 신음하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제가 무사히 완주를 해내면 미리 약속하신 100분께서 각각 한 명의 어린이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시는 거예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한 달에 4만5천원 정도의 금액을 지원하면서 그 아이와 편지도 주고받고 교감하고 그 아이들의 삶을 응원해주는 거예요. 경제적인 부분에 대한 도움뿐 아니라 사랑과 믿음을 심어주는 일이죠.”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션·정혜영 부부는 지난 2010년부터 한국컴패션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 26개국 가난한 어린이들을 후원자와의 1:1 결연을 통해 성인이 될 때까지 양육하는 한국컴패션. 이 곳을 알게 된 2005년 맺은 6명의 어린이와 결연을 시작으로 꾸준히 후원을 지속해온 부부는 현재 전 세계 400여 명 어린이의 부모가 됐다.
(2012.07.02)

생각해보면 과연 살면서 한 번이라도 겪어본 적이 있었던가 싶다. 가슴이 터질 만큼 벅찬 마음으로 달려본 경험 말이다. 이제는 ‘가수 션’이라는 이름보다는 ‘기부 전도사’로 불리는 션은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 멋진 경험을 맛봤다. 가난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하랑, 하율 두 아이와 함께 의미 있는 레이스를 펼친 것. 뙤약볕이 내리쬐던 여름날, 날씨보다 더 뜨거운 의지로 숨을 헐떡이며 달리던 션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감동으로 벅차오르게 만들었다. 기적을 선물하기 위해 달린다 지난 6월 10일 아침 서울 송파구 올림픽 주경기장에는 ‘일요일의 여유’ 대신 뜨거운 에너지로 중무장한 이들이 속속 모여들기 시작했다.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의 주최로 열리는 미션 러닝 페스티벌 ‘2012 뉴레이스(NEW RACE)’에 참여하기 위한 사람들이었다.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경기장을 찾은 참가자들은 대회 시작 전 두근거리는 긴장감을 안고 부지런히 몸을 풀기 시작했다. 땀 흘리고 달리며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행복한 성취감을 맛보고자 모여든 1만5천여 명의 참가자들은 밝은 얼굴로 완주를 다짐하며 출발선 앞에 섰다. 설레는 얼굴로 출발 신호를 기다리고 선 사람들 사이에서 무척 낯익은 얼굴을 발견할 수 있었다. 단단히 운동화 끈을 조여 맨 채 유모차 한 대를 앞세우고 서 있는 션(41)이었다. 아들 하랑이(6)와 하율이(4)를 나란히 유모차에 태우고 10km 달리기에 나선 션은 한국컴패션 홍보대사로서 생각을 같이하는 후원자들과 함께 나눔을 전하기 위해 마라톤에 참가하게 됐다. ‘션과 후원자의 ONE ACT’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하나의 행동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ONE ACT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난의 고통에 신음하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제가 무사히 완주를 해내면 미리 약속하신 100분께서 각각 한 명의 어린이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시는 거예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한 달에 4만5천원 정도의 금액을 지원하면서 그 아이와 편지도 주고받고 교감하고 그 아이들의 삶을 응원해주는 거예요. 경제적인 부분에 대한 도움뿐 아니라 사랑과 믿음을 심어주는 일이죠.”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션·정혜영 부부는 지난 2010년부터 한국컴패션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 26개국 가난한 어린이들을 후원자와의 1:1 결연을 통해 성인이 될 때까지 양육하는 한국컴패션. 이 곳을 알게 된 2005년 맺은 6명의 어린이와 결연을 시작으로 꾸준히 후원을 지속해온 부부는 현재 전 세계 400여 명 어린이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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